[사진] 어느 노부부의 사랑

등록 2016.05.12 15:21수정 2016.05.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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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남하면 양항마을 박광태(80세) 할아버지 부부. ⓒ 거창군청 김정중


12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양항마을 박광태(80) 할아버지 부부가 마을 어귀 신작로 길을 17살 때 결혼한 몸이 편찮은 할머니를 자전거에 태우고 읍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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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남하면 양항마을 박광태(80세) 할아버지 부부. ⓒ 거창군청 김정중


#노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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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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