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내가 아이의 뒷모습을 그리는 이유

등록 2016.06.26 10:29수정 2016.06.26 10:29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김지희


a

ⓒ 김지희


a

ⓒ 김지희


a

ⓒ 김지희


a

ⓒ 김지희


아이의 뒷모습을 그리는 건
얼굴그리기가 어려워서이기도 하고


저는 그냥 옆모습과 뒷모습이 좋아서
무언가 할 얘기도 많은 것 같고
뒤를 졸졸 따라다는 것도 좋고...

아이들의 뒤를 따라가보면
참... 신기한 게 많아요...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른이 보는 세상과 다르다는걸
아주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아이들이 걸어가는 길
함께 걸어가요

우리는 뒤에서 조용히 지켜주면 될 듯합니다.

이곳은
홍천에 위치한 '강원도자연환경공원'입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세계에서 벌어지는 기현상들... 서울도 예외 아니다
  2. 2 세계 정상 모인 평화회의, 그 시각 윤 대통령은 귀국길
  3. 3 돈 때문에 대치동 학원 강사 된 그녀, 뜻밖의 선택
  4. 4 신장식 "신성한 검찰 가족... 검찰이 김 여사 인권 침해하고 있다"
  5. 5 디올백 무혐의, 어느 권익위 고위 공직자의 가상 독백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