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능렴시험이 코앞인데 고3 수험생들이 거리로 나와 "박근혜 퇴진"을 외쳤습니다. 한편으로는 대견하지만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게 한 어른들의 잘못이 크기에 미안한 마음입니다.
이 나라의 청소년들 보면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겠습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