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공주교대 우병우 개입 의혹, 참을 수가 없습니다"

등록 2016.11.13 01:08수정 2016.11.13 01:09
0
원고료로 응원
a

ⓒ 정대망


a

ⓒ 정대망


"공주교대 우병우 개입 (의혹) 사건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공주에서 올라온 한 집회 참가자는 자신을 "공주교대 16학번"이라고 소개하며, "저희는 공주에 학교가 있기 때문에 서울보다 이런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 학교 얘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학교 총장으로 뽑히신 분이 우병우 친구라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저는 공주교대 우병우 개입 (의혹) 사건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이어서 "이런 학교에서 공부하고 나중에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미래학을 기반으로 한 미래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는 어떻게 변하는가'라는 질문을 가지고 읽고 씁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부영, 통 큰 기부로 이미지 마케팅... 뒤에선 서민 등쳐먹나"
  2. 2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아버지 금목걸이 실수로 버렸는데..." 청소업체 직원들이 한 일
  3. 3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깜짝 등장한 김성태 측근, '대북송금' 위증 논란
  4. 4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오빠가 죽었다니... 장례 치를 돈조차 없던 여동생의 선택
  5. 5 '바지락·굴' 하면 여기였는데... "엄청 많았어유, 천지였쥬" '바지락·굴' 하면 여기였는데... "엄청 많았어유, 천지였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