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으로 뛰어난 불상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국보 83 금동미륵반가사유상(사진 왼쪽)과 일본 고류지 절에 있는 목조미륵보살반가상(오른쪽)입니다. 두 작품이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박현국
작년 최고 걸작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국보 83 호 미륵 반가사유상과 교류지 불상의 전시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올해는 우리날 국보 호와 중궁사 불상 교류 특별전시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사실들을 학생들에게 소개하면서 두나라 불교 문화와 교류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셨습니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는 역사적으로 알려진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그리고,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교류가 있었습니다. 이 교류는 문화뿐만 아니고, 무역이나 사람들의 왕래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유적지가 현재 교토를 비롯한 일본 여러 곳에 나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