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궁'핍'현대미술관 현수막 훼손사건

광장이 불편한 자들의 소행?

등록 2016.12.26 10:24수정 2016.12.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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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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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 문화예술인들을 주축으로 한 캠프촌이 들어왔다. 이후 문화예술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야하롹'은 전국 대도시 동시공연으로 번졌고, 광장신문 발행과 대형 촛불, 궁핍현대미술광장 개관이 이어졌다.

그런데 이런 진화에 불만을 품은 자들이 있나 보다.

텐트를 발로 걷어차는 일은 부지기수요, 궁핍현대미술광장 외벽에 건 대형 현수막을 예리한 칼로 찢은 사건이 발생했다.

그럴수록 촛불은 더 밝게 빛나고, 연대는 더욱 견고해지며, 문화예술인들은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저항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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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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