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한때 인공위성을 띄울 수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있었다는 서울 종로 세운상가. 청계천이 재개발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골목골목엔 강호의 고수들이 남아있다.
보다 좋은 음질을 위해 10만 원에 육박하는 이어폰을 장만했는데, 몇 달 만에 왼쪽이 안들렸다. 제조사에서 고치기 힘들다는 답변을 듣고 세운상가로 향했다. 믹스 커피를 권하며 기다리라던 아저씨는 15분 만에 다시 빵빵한 소리가 나는 이어폰을 내주었다. (수리비는 5천 원)
짐자전거에서 미니 전동차, 로봇이 공존하는 세운상가. 다시 번영하는 날이 오기를...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모이] 짐자전거와 미니 전동차, 로봇이 공존하는 곳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