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짐자전거와 미니 전동차, 로봇이 공존하는 곳

등록 2017.03.02 18:42수정 2017.03.02 18:42
0
원고료로 응원
a

ⓒ 김종성


a

ⓒ 김종성


a

ⓒ 김종성


한때 인공위성을 띄울 수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있었다는 서울 종로 세운상가. 청계천이 재개발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골목골목엔 강호의 고수들이 남아있다.

보다 좋은 음질을 위해 10만 원에 육박하는 이어폰을 장만했는데, 몇 달 만에 왼쪽이 안들렸다. 제조사에서 고치기 힘들다는 답변을 듣고 세운상가로 향했다. 믹스 커피를 권하며 기다리라던 아저씨는 15분 만에 다시 빵빵한 소리가 나는 이어폰을 내주었다. (수리비는 5천 원)


짐자전거에서 미니 전동차, 로봇이 공존하는 세운상가. 다시 번영하는 날이 오기를...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새벽 3시 편의점, 두 남자가 멱살을 잡고 들이닥쳤다 새벽 3시 편의점, 두 남자가 멱살을 잡고 들이닥쳤다
  2. 2 일타 강사처럼 학교 수업 했더니... 뜻밖의 결과 일타 강사처럼 학교 수업 했더니... 뜻밖의 결과
  3. 3 꼭 이렇게 주차해야겠어요? 꼭 이렇게 주차해야겠어요?
  4. 4 유럽인들의 인증샷 "한국의 '금지된 라면' 우리가 먹어봤다" 유럽인들의 인증샷 "한국의 '금지된 라면' 우리가 먹어봤다"
  5. 5 휴대폰 대신 유선전화 쓰는 딸,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휴대폰 대신 유선전화 쓰는 딸,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