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발밑에 펼쳐진 운해... 천하제일 '명당'을 봤다

등록 2017.04.02 15:01수정 2017.04.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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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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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아침,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검단산 풍경입니다. 윗배알미 안개 속을 뚫고 나오니 두물머리 방향 운해가 발밑으로 펼쳐지내요.

그나저나 저 묫자리는 천하의 명당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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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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