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 세월호 희생자 추모 위해 분향소 마련

등록 2017.04.13 17:52수정 2017.04.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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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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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에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1일 분향소가 차려졌다.

홍성군민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문화제를 진행해 오고 있다.

13일은 세월호 3주기를 앞두고 특별히 '3주기 기념 추모제'로 진행 된다. 추모제에 앞서 복개주차장에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차려졌다.

분향소 앞 현수막에는 세월호사건으로 희생된 304명의 이름이 적혀있다.

홍성세월호촛불지기 정창석 목사는 "촛불시민들이 힘든 과정을 묵묵히 함께 해 고맙다"며 반드시 진상규명이 이루어져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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