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돈 전 경찰서장, 조문관 전 도의원 등 민주당 입당

민주당 경남도당 인재영입 밝혀... 추미애 대표, 18일 오후 창원 유세

등록 2017.04.17 20:22수정 2017.04.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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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전 경남도지사 비서실장과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 등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17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장 전 비서실장과 차 전 서장을 인재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조문관 전 경남도의원, 전수식 전 마산부시장, 박삼준 남해군의회 부의장 등도 입당했다.

장 전 비서실장 등은 18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인재영입 기자회견을 연다. 전수식 전 부시장은 민주당 경남도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본부장을 맡았다.

민주당 경남도당 관계자는 "최근 입당이 줄을 잇고 있으며, 지난해 말부터 한 달 평균 500명 이상 입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18일 오후 6시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유세를 벌인다. 경남선대위는 이날 오전 9시 창녕읍, 오후 3시 진해 경화장에서 각각 유세를 벌인다.

a  전수식 전 마산부시장(맨오른쪽) 등이 17일 창원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벌였다.

전수식 전 마산부시장(맨오른쪽) 등이 17일 창원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벌였다. ⓒ 윤성효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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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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