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올레길이 바꿔놓은 제주 풍경

등록 2017.05.12 10:24수정 2017.05.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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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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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이 바꿔놓은 제주 풍경

이제 제주는 올레길 없이 설명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주요 관광지가 점으로 존재해 그곳을 찍으며 다니던 가이드가 관광 제주의 주된 모습이었다면, 이제는 제주가 올레길이라는 선으로 연결되어 굳이 관광지가 아니어도 여행객들이 놀멍 쉬멍 걸으멍 속속들이 제주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붙어 있는 파란색, 주황색의 리본과 표지. 올레길을 모르던 사람들도 한 번쯤 걷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더군요. 다음번에는 저 표식을 따라 제주를 걸어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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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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