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정가람
a
ⓒ 정가람
a
ⓒ 정가람
비록 20년이 훌쩍 넘어 쥐와 함께 사는 오래된 집이지만, 서울에서 마당을 배경으로 고기를 구워먹는 건 아이들에게 큰 축복인 듯 합니다. 잔디밭 옆에 난 깻잎을 따서 씻어먹는 호사로움이란.
덥고 습하고 모기가 많지만, 이렇게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겨봅니다.
아, 퇴근한 아빠는 얼마 남지 않은 고기 대신 맥주만 벌컥벌컥이네요.
#서울 #마당집 #고기구워먹기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