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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인걸
"앗, 위험하다."라는 구간을 통과하며 불안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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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인걸
'산에서 쓸려 내려오는 흙이나 돌을 막기위해 설치된 와이어로 고정된 구조물. 이미 흙과 돌로 꽉 차있어 언제 터져 행인이나 차량을 덮칠지 모른다'는 4월 11일 기사가 나간지 한달 보름만에 공사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앓던 이가 빠진듯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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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 길을 지날때마다 불안했지만 이 공사를 통해 한 시름 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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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안전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나아지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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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남지 않은 장마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사후약방문식 대처가 아니라 사고가 터져 희생자나 피해자가 나오기전에 미리미리 대처하고 사고예방에 힘을 써서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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