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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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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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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진
63회 현충일(6월 6일)이 태극기 없이 그냥 휴일로 퇴색되어 갑니다.
현충일 서울 답십리 단지 아파트.
아파트 베란다에 태극기를 내건 집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태극기의 의미가 퇴색되어 관심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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