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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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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서울 강동구청 신청사 내부 카페의 모습입니다.
반원 모양의 공간이 좁게 구획되어진 게 특이한데요, 사실 이곳은 예전에 강동경찰서 유치장이 있었던 곳입니다. 푸코의 판옵티콘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유치장이 카페로 변하는 세상, 그런 곳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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