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정까지 야간 조명을 넣고 있으나 에너지 절약 차원이라면 일정 시간을 정해 조명을 넣되 처음 점등할 때와 같이 제대로 된 조명을 넣어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이 보기에 시각적인 효과가 배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주시 도로과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몇 년간 장군교 야간경관조명을 넣지 않았는데 몇 달 전부터 재개하였으나 어떤 방향으로 운영하는 게 좋은지 현재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듣고 있다며 조만간 결정되는 데로 정상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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