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이페스티벌이 열린 5.18민주광장
문성고등학교 학생회
이번 축제의 중심에는 기획을 맡은 문성고등학교(광주광역시 남구 소재) 학생회가 있었다. 문성고학생회는(서영광, 이주호, 정세훈, 정준호, 서한결, 오동건, 이준석, 고관우, 장한빛, 방극현, 김민석, 권재형, 최선홍, 박정우) "YOLO" 라는 주제를 정하고 지역 내 고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냈다.
문성고등학교와 함께 참여한 11개의 고등학교들(설월여자고등학교, 송원여자고등학교, 풍암고등학교, 광주공업고등학교, 살레시오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 조대여자고등학교, 전남여자고등학교, 전자공업고등학교, 푸른꿈창작학교, 동아여자고등학교)은 저마다 청소년 특유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들로 축제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담당하며, 많은 학생으로부터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