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스토리 11권 표지 및 본문
환경부
국립생태원 생태 전문가들이 하고 일을 그림동화로 엮은 생태과학동화 연속물 '에코스토리'의 후속권 5권이 발간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이 발간한 '에코스토리'는 생태에 관심 있는 아이들에게 생태 전문가라는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생태과학동화이다.
국립생태원은 지난 2017년 전국 자연환경 조사, 생체 모방 연구 등의 주제로 생태과학동화 연속물 10권을 발간했고, 2년 만에 후속편 5권을 선보였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후속편 5권은 국립생태원의 주요 업무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창작동화' 부분과 보다 자세한 업무를 소개하는 '쏙쏙 정보 더하기' 부분으로 나누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