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 임세웅 ⓒ 임세웅 ⓒ 임세웅 깎아지는 절벽에 지어진 오산 사성암 너머로 풍요로운 구례의 황금들녘이 펼쳐집니다. 지난 수해 때 논밭이 물에 잠겨 수확을 걱정했던 농부들은 수해를 이겨내고 황금빛을 내어 준 들녘에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가을에 사성암에 오르면 코로나19 등으로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립니다. #구례 #구례들녘 #사성암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모이 #구례 #사성암 #구례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