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 출범.
국민의힘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윤한홍)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경남도민과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며 '봉사단'을 만들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0일 당사 강당에서는 도당 단장과 단원, 시․군별 단장 47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했다.단장은 장성동 전 경남자원봉사단체협의회 부회장이 맡았다.
윤한홍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정말 사랑받을 수 있는 정당, 국민들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며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게 봉사활동"이라고 했다.
이날 출범식에 윤영석 의원(양산갑)이 참석했고, 박주현 지속가능미래연구소 소장이 "변화의 힘 자원봉사"에 대해 강의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봉사단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것"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임을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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