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충남 당원 등 500여명 홍준표 지지 선언

김문영·김영관·조성천·백운교 등.... "이재명 후보 이길 유일한 후보"

등록 2021.10.13 17:08수정 2021.10.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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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전충남 당원 등 500여명이 13일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대전충남 당원 등 500여명이 13일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홍준표
 
국민의힘 김문영 대전 유성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대전충남지역 당협위원장, 당원, 시민단체 대표 등 500여명이 13일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열린 지지선언에서 "국민의힘 경선 후보 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길 유일한 후보는 홍준표 후보"라며 "홍 후보가 본선에 나서야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관 전 대전시의회 의장, 안춘호 충남살리기운동본부 회장, 이진웅 청년기업가, 박인수 대전시 소상공인협회 사무총장, 윤경환 대전미래발전연대 회장, 전정원 대전자연환경협회장, 백운교 전 자유선진당 중앙청년위원장, 조성천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지지선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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