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브라더스의 공연.
뉴스사천
이날 오후 1시부터 등대길 101 야외무대에서는 지역 음악동아리(우쿨하모니, 팬플룻앙상블-팬소리, 홍키통키, 사천통사모, 새솔통키타클럽, 어쿠스틱브라더스 등)와 예술인이 참여하는 프린지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지역 음악동호인들과 지인, 가족들이 함께해 작은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음악동호인들은 서로를 격려해 가며 각자 준비한 곡들을 들려줬다.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소풍가場'도 주변에서 열렸다. 지역의 작은 소모임과 개인 등이 만든 뜨개질 제품과 재활용 물품, 꽃다발, 소품, 친환경 비누 등 다양한 제품이 현장에서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