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원 바 선거구(동문1, 동문2, 수석)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경화 후보가 거리인사를 하고 있다
신영근
공식선거운동이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첫 주말을 맞아 후보자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는 21일 대산읍에서 합동유세를 가진데 이어 22일 오전에도 유권자를 만나는 등 4일째 선거 운동을 진행했다.
맹 시장은 전날 열린 합동유세에서 ▲안산공원 중단없는 건립 ▲대산 컨벤션센터 건립 ▲대산공단·주민·지역업체 상생협력 강화 ▲독곶-대로 4차선 확포장 ▲기은-오지 농어촌 도로 신설 등을 약속했다.
또한 ▲삼길포 도시가스공급추진 ▲웅도 갯벌 복원, 가로림만 해양 정원 추진 ▲독곶·대죽·기은 일원 산업단지 조성 ▲스마트 지능형 교통신호체계 구축 ▲대기오염·악취·안전사고 관리강화 등 10가지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