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성황 기념식 및 축하공연 다채 큰사진보기 ▲주간함양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함양읍민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함양 발전을 위해 함양 중심에서 다방면의 분야에서 노력한 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경남 함양군 함양읍은 10월21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읍 승격 65주년을 기념하는 '제65회 함양 읍민의 날' 행사를 가졌다. 큰사진보기 ▲주간함양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읍민의 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재웅 도의원, 마을 이장,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읍 승격 65주년을 축하했다. 큰사진보기 ▲주간함양 함양읍과 함양읍체육회에서 주최·주관하고 함양읍주민자치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개회선언, 표창수여, 기념사, 축사, 경품추첨, 어울림 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읍민이 하나 되는 한마당 잔치로 승화시켰다. 큰사진보기 ▲주간함양 이진우 함양읍장은 기념사를 통해 "함양읍 승격 65주년을 맞아 시간적 의미를 생각해 볼 때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배고프고 힘든 보릿고개를 넘어 새마을 운동과 산업화 과정을 거치는 등 모두의 노력이 있었고 그렇기에 읍 승격 65주년의 영광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기념식의 주인공은 여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다. 이제는 민선 8기 소통과 공정의 시대다. 소통과 공정이 우리 함양읍이 발전해나가는데 가장 가치 있는 소중한 자신이 될 것으로 믿는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읍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새로운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큰사진보기 ▲주간함양 진병영 함양군수는 "우리 함양읍은 1957년 함양면과 석봉면이 합치면서 함양읍으로 승격되어 65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 65년 동안 함양읍은 전국적인 이농 현상으로 인구가 줄고 고령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굳건하게 함양을 지키고 가꾸어 오신 읍민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함양읍이 발전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함양읍은 힘차게 도약하여 살기 좋은 고장,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큰사진보기 ▲주간함양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은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이 있는 10월에 함양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읍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중심축이 될 때 행복한 함양을 만들 수 있다. 잘 사는 함양을 만드는데 여러분들과 항상 함께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큰사진보기 ▲주간함양 큰사진보기 ▲주간함양 큰사진보기 ▲주간함양 큰사진보기 ▲주간함양 큰사진보기 ▲주간함양 큰사진보기 ▲주간함양 큰사진보기 ▲주간함양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주간함양 (김경민)에도 실렸습니다. → 바른언론 젊은신문 함양의 대표지역신문 <주간함양> 구독문의: 055)963-4211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함양읍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주간함양 김경민 (hynews) 내방 구독하기 바른언론 젊은신문 함양의 대표지역신문 주간함양 이 기자의 최신기사 "뚝딱뚝딱 반찬 만들기 공개" 크리에이터 도전한 함양 상인들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악취 뻘밭으로 변한 국가 명승지, 공주시가 망쳐놨다 "김영선 좀 해줘라"...윤 대통령 공천 개입 정황 육성 확인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AD AD AD 인기기사 1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2 엄마 아닌 여자, 돌싱 순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3 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4 "꽝" 소리 나더니 도시 쑥대밭... 취재기자들도 넋이 나갔다 5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제65회 함양읍민의 날 열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엄마 아닌 여자, 돌싱 순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꽝" 소리 나더니 도시 쑥대밭... 취재기자들도 넋이 나갔다 '윤석열 퇴진' 학생들 대자보, 10분 뒤 벌어진 일 "임신한 채 회사 다닌 첫 직원" 유명 회계법인 부대표에 오른 비결 [단독] 홍준표 측근,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빌려줘 "전화비 없다고 해서" "관광객들, 경치는 좋은데 물은 똥물이라고..."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