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 딸의 빈방, 아빠는 답 얻었다... 이제 대통령에 묻는다 . ⓒ 소중한, 유성호 아직 그대로인 딸의 방, 그리고 딸의 사진. 그 앞에서 아빠는 묻는다. "주영아, 아빠가 나서는 게 맞을까?" 아빠는 다시 자문한다. "딸이 살아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답을 얻은 아빠는 이제 대통령에게 묻는다. "정권이 중요합니까, 국민이 중요합니까? 큰사진보기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 이주영씨의 아버지 이정민씨가 휴대폰 속 딸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소중한 아빠는 "두렵다"고 말했다. "겁도 많이 난다"고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쉽지 않다는 것도, 힘든 싸움이란 것도 잘 안다"고 했다. 아빠의 목표이자 동력은 두 가지다. 딸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는 것. 그리고 다시는 청년들이 허망하게 죽지 않는 것. 위 영상엔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 이주영씨의 삶과 꿈, 그리고 아빠 이정민씨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큰사진보기 ▲이태원 참사 희생자인 이주영씨 아버지 이정민씨가 2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 딸이 운영하던 사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가족과 함께 했던 추억을 되돌아보고 있다.유성호 [관련 기사] 딸 결혼 허락한 날, 그 표정 여전히 또렷한데 http://omn.kr/2286o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 #이주영 추천104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1 이 기사의 좋은기사 원고료 5,000 응원글보기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소중한 (extremes88) 내방 구독하기 트위터 선악의 저편을 바라봅니다. extremes88@ohmynews.com 이 기자의 최신기사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구독하기 연재 이태원참사_희생자 다음글21화'1' 사라지지 않는 카톡... 엄마와 열살 동생의 쌓이는 메시지 현재글20화[영상] 딸의 빈방, 아빠는 답 얻었다... 이제 대통령에 묻는다 이전글19화[영상] '정의' 새겼던 육아일기... 아들 잃은 엄마, 대통령에 묻다 이 기사는 연재 이태원 압사 참사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추천 연재 꽃보다 소년 5분 지각에 '대외비' 견학 버스는 떠났고 아이는 울었다 최병성 리포트 산림청이 자랑한 명품숲, 처참함에 경악했습니다 행담도,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 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김은아의 낭만도시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SNS 인기콘텐츠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나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유서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8년 전 "박근혜 퇴진" 외쳤던 서울대 교수 "윤석열 훨씬 심각" 경찰 투입 연행 '국립부경대 사태' 파장 "지금이 독재시대냐"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단독] 김태열 "명태균이 대표 만든 이준석,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단독] 윤석열 모교 서울대에 "아내에만 충성하는 대통령, 퇴진하라"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4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5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해당 기사는 댓글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공유하기 닫기 [영상] 딸의 빈방, 아빠는 답 얻었다... 이제 대통령에 묻는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이 연재의 다른 글 22화"왜 정부 어느 기관도 유가족에게 알려주지 않습니까" 21화'1' 사라지지 않는 카톡... 엄마와 열살 동생의 쌓이는 메시지 20화[영상] 딸의 빈방, 아빠는 답 얻었다... 이제 대통령에 묻는다 19화[영상] '정의' 새겼던 육아일기... 아들 잃은 엄마, 대통령에 묻다 18화딸 결혼 허락한 날, 그 표정 여전히 또렷한데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