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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망경동 남강둔치 경관조명. ⓒ 진주시청
진주 망경동 남강둔치가 밤에 은은하게 빛나고 있다. 진주시는 지난 2월부터 추진한 망경동 강변 경관조명 개선사업을 최근 준공해 남강변의 야경이 한층 은은하게 개선되었다고 19일 밝혔다.
망경동 강변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진주교~천수교 남강둔치 구간에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목투광등, 볼조명, 원형조명, 볼라드조명 등 발광(LED) 조명 121개소를 보강하여 기존의 어두웠던 망경동 둔치 구간의 조명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해당 구간은 대표 관광지인 진주성에서 남강을 바라보면 자연스럽게 시선이 머무는 곳으로, 사업 이전에는 야간에 어둡다는 느낌을 주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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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망경동 남강둔치 경관조명.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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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망경동 남강둔치 경관조명.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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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망경동 남강둔치 경관조명.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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