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원동 내포리 야산, 새벽 산불 ... 0.3ha 소실

1시 20분경 발생해 6시경 진화 ... 인근 주민 신고 ... 원인 조사중

등록 2024.03.20 08:02수정 2024.03.20 11:24
0
원고료로 응원
a  산불.

산불. ⓒ 경남소방본부

 
양산시 원동면 내포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ha 가량이 소실되었다.

경남소방본부는 20일 새벽 1시 20분경 불이 발생했고, 6시경 주불 진화를 했다고 밝혔다.

인근 주민이 에덴베리 산 정상 쪽에서 흰 연기를 목격해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소방당국은 원인 조사중이다.
#산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추석 때 이 문자 받고 놀라지 않은 사람 없을 겁니다 추석 때 이 문자 받고 놀라지 않은 사람 없을 겁니다
  2. 2 아직도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이걸 보고도 그 말 나오나 아직도 '4대강 사업' 자화자찬? 이걸 보고도 그 말 나오나
  3. 3 우리 모르게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왜? 우리 모르게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는 왜?
  4. 4 [단독]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만 거부" [단독]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만 거부"
  5. 5 참 순진한 윤석열 대통령 참 순진한 윤석열 대통령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