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영향으로 경남의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18일 오전, 창원시 안민고개에서 바라본 진해 앞바다가 뿌옇다.
이날 아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초등학교는 "미세먼지 매우 나쁨입니다. 오늘은 아침 걷기 하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의 알림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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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안민고개에서 바라본 진해 앞바다가 뿌옇다.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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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안민고개에서 바라본 진해 앞바다가 뿌옇다.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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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안민고개에서 바라본 창원시 국립창원경상대병원 부근이 뿌옇다.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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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의 한 초등학교는 미세먼지로 아침걷기가 취소됐다는 알림문자를 보냈다. ⓒ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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