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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천시의 특별한 여름밤 문화공연 무대인 '2024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의 막이 올랐다. 7월 27일 저녁 삼천포대교공원에서는 지역 국악 영재들의 맑은 소리부터 트로트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 뉴스사천
[뉴스사천=강무성] 경남 사천시의 특별한 여름밤 문화공연 무대인 '2024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의 막이 올랐다. 7월 27일 저녁 삼천포대교공원에서는 지역 국악 영재들의 맑은 소리부터 트로트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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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공연은 사천 출신 국악소녀들의 판소리와 민요로 문을 열었다. ⓒ 뉴스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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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의 아들 김성범 가수의 공연 모습. ⓒ 뉴스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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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가수 허찬미 씨의 공연 모습. ⓒ 뉴스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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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가수 김소유 씨의 공연 모습. ⓒ 뉴스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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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관람 중인 관객들. ⓒ 뉴스사천
이날 공연은 사천 출신 국악소녀 구민정, 강혜정, 김나경, 김민주 등 학생들의 판소리와 민요로 문을 열었다. '사천의 아들' 김성범 가수도 청아한 음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트롯이 왔Show'라는 주제에 걸맞게 허찬미, 김소유, 류지광, 은가은 등 트로트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도 이어졌다. 이날 공연 중 잠시 소나기가 내렸으나, 관객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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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포차 개장식이 이날 오후 5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렸다. ⓒ 뉴스사천
공연에 앞서 열린 '별빛포차' 개장식도 눈길을 끌었다. 5개의 컨테이너형 포차에서는 밤바다를 배경으로 지역 특산물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오는 8월 3일에는 'EDM Party'가 열려 젊은 층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김원준, DJ한민의 디제잉과 함께 딴따라 패밀리, 메이퀸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8월 10일 '라스트 프러포즈'에서는 V.O.S, 경서예지, 방성우 등이 출연해 발라드 무대를 선보인다. 8월 17일에는 '2024 사천 락 페스티벌'이 열린다. 육중완 밴드, 도원경 밴드, 모비딕 등 국내 유명 록 밴드들이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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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천시의 특별한 여름밤 문화공연 무대인 '2024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의 막이 올랐다. 7월 27일 저녁 삼천포대교공원에서는 지역 국악 영재들의 맑은 소리부터 트로트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 뉴스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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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천시의 특별한 여름밤 문화공연 무대인 '2024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의 막이 올랐다. 7월 27일 저녁 삼천포대교공원에서는 지역 국악 영재들의 맑은 소리부터 트로트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 뉴스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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