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7일 서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시
수원시는 이날 축제에서 반려동물이 달리기, 미로 찾기 등을 할 수 있는 '펫 놀이터'를 운영하고, '펫가족 피크닉'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었다.
반려동물 관련 교육도 있었다. 수원시 반려동물 교육 홍보대사이자 '원조 개통령' 이웅종 KCMC 문화원 대표는 '반려견과 바른 산책 배우기'를 주제로 올바른 산책 방법을 교육했다.
수원시 수의사회는 반려동물 건강상담·교육을 했고, 수원여자대학교는 반려동물용품·간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펫타로(반려동물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반려동물 미용 강의,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양한 반려동물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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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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