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의 가을 풍경은 잊을 수 없다. 특히 물향기 산림전시관 옆 작은 연못 위의 나무에 단풍이 들면 정말 아름답다. 그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6일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을 찾았다. 전철 1호선을 타고 오산대역에서 내리니 오전 11시 30분이다. 2번출구로 나가 조금 걸으면 큰 도로 옆에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이 보인다. 매표소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입장권을 구입하고 있다.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청소년, 군인 1000원, 어린이 700원이다. 65세 이상은 무료이다. 햇살이 좋을 때 산림전시관 옆 연못 위의 나무를 보기 위해 걷는다. 분재원 주변에는 유치원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나왔다. 선생님이 학생들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진다. 분재원에 키 큰 나무가 붉게 물들었다. 큰사진보기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연못 위의 나무. 단풍이 곱게 물든 나무가 가을 햇살에 빛난다.이홍로 큰사진보기 ▲분재원에 있는 나무가 붉게 물들었다. 그 아래 체험학습을 나온 유치원 아이들이 놀고 있다.이홍로 큰사진보기 ▲물향기 산림전시관 옆 연못에 있는 나무가 아름다운 가을 옷을 입었다.이홍로 물향기 산림전시관 옆 연못에 도착하였다. 올해도 어김없이 연못 위의 나무가 황금색으로 물들었다. 역광에 빛나는 나무가 환상적이다. 연못 위로 데크가 있어 나무를 배경으로 관람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 아름다운 나무는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그 아름다움이 달라진다. 몇 몇 관람객들은 이 아름다움에 취해 떠날 줄을 모른다. 큰사진보기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의 단풍나무원에서 바라본 가을 풍경이홍로 단풍나무원으로 걸어간다. 단풍나무들이 가을 햇살에 아름답게 빛난다. 젊은 연인이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한다. 단풍나무 뒷쪽 키 큰 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다. 그 풍경이 어느 화가의 그림 같다. 물방울온실 옆 메타세쿼이아 나무도 가을색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큰사진보기 ▲경기도 물향기수목원의 메타세쿼이아 길이홍로 수생식물원을 지나 야생화원 언덕길을 올라간다. 지금은 꽃이 지고 명패만 남아 있다. 이곳에서 보라색 과남풀을 만났다. 언덕길을 조금 더 오르니 쑥부쟁이, 범의꼬리, 자주 달개비 등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어 있다. 큰사진보기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야생화원에서 만난 과남풀이홍로 큰사진보기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야생화원에서 만난 자주 달개비이홍로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이홍로 (hongro11) 내방 구독하기 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단풍 절정, 붉게 물든 우이령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김영선 좀 해줘라"...윤 대통령 공천 개입 정황 육성 확인 국회 증인으로 나온 박상학 "이거 뭐 최고인민회의야?" 악취 뻘밭으로 변한 국가 명승지, 공주시가 망쳐놨다 AD AD AD 인기기사 1 땅 파보니 20여년 전 묻은 돼지들이... 주민들 경악 2 단감 10개에 5천원, 싸게 샀는데 화가 납니다 3 산림청이 자랑한 명품숲, 처참함에 경악했습니다 4 대학가 시국선언 전국 확산 움직임...부산경남 교수들도 나선다 5 해괴한 나라 꼴... 윤 정부의 낮은 지지율보다 심각한 것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사진] 그림 같은 풍경, 물향기수목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땅 파보니 20여년 전 묻은 돼지들이... 주민들 경악 단감 10개에 5천원, 싸게 샀는데 화가 납니다 산림청이 자랑한 명품숲, 처참함에 경악했습니다 대학가 시국선언 전국 확산 움직임...부산경남 교수들도 나선다 해괴한 나라 꼴... 윤 정부의 낮은 지지율보다 심각한 것 윤 대통령 10%대 추락...여당 지지자들, 손 놨다 '유리지갑' 탈탈 털더니...초유의 사태 온다 '기밀수사'에 썼다더니... 한심한 검찰 3시간 산 오른 고1 아이, 예상치 못했던 그의 소감 연이틀 '자화자찬' 브리핑, 대통령 기자회견이 불안하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