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정체되는 원인이 되는 겹친 장의 도해. 장은 신축적이라 소화습수가 잘 안되면 장이 늘어난다.전희식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수용하게 된다고 했던가. 단식기간 중 현기증이 나도 반가웠고 뒷통수가 당겨도 반가웠다. 아무렇지 않아도 걱정을 안했다.
참고로 내가 본 책은 ‘내뇌혁명’, ‘밥과 명상’, ‘사람을 살리는 단식’, ‘새로운 의학 새로운 삶’, ‘경락의 대 발견’이었다.
다른 책은 전에 다 본 책이었고 ‘새로운 의학.....’과 ‘경락의 대뱔견’은 처음 읽은 책이다. 앞의 책은 창작과 비평사에서 나왔는데 외과의사 등 양의학 전문의들이 의술의 한계를 절감하고 전통의술에서 희망을 찾는 책이고 뒤의 책은 그 유명한 북한의 김봉한교수가 완성한 전신 경락과 건강에 대한 아주 귀한 책이다. 일본에서 처음 출판되었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