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리 하나에 몸을 의지하며 온갖 향기를 내는 야생화, 키 작은 것에 대한 아름다움, 소박한 것에 대한 편안함, 그리고 때 묻지 않은 것에 대한 그리움이 이곳에서 피어난다.
덧붙이는 글 | 찾아가는 길: 공항-12번 일주도로-수원입구(좌회전)-금악초등학교-저지예술인의 마을 내, 공항-서부관광도로(95번도로)-제2산록도로- 이시돌 목장-1116번 지방도로-금악초등학교-저지예술인의 마을 내로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주변관광지: 한림공원, 금릉석굴원, 분재예술원, 오설록박물관, 제주조각공원, 초콜릿박물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