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말말말155화

[말말말] "연말에 전방 위문해야 하는데..."

등록 2005.12.01 10:12수정 2005.12.01 10:11
0
원고료로 응원
"연말에 전방 위문해야 하는데..."

윤광웅 국방부장관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의 예산 삭감에 대해 남긴 아쉬움. 윤 장관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의원총회에서 이라크파병 연장동의안을 설명한 뒤 "국회 예결위의 계수조정에 대단히 실망적"이라며 400억 가까운 탱크 사업비 삭감에 서운함을 표명. 윤 장관은 "국방개혁을 위해서 지상군의 전력이 탄탄해야 한다"며 "연말에 전방 부대에 가서 위문할 계기가 있는데, (예산이 삭감돼) 말할 수 없는 곤혹감을 느낀다"고 토로. "이미 (예결위 결정이) 지나갔지만, 탱크 사업비를 재고, 삼고해달라"고 호소. (1일 오전 10시 5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AD

AD

AD

인기기사

  1. 1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쌍방울 법인카드는 구속된 김성태를 따라다녔다
  2. 2 엄마 아닌 여자, 돌싱 순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엄마 아닌 여자, 돌싱 순자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3. 3 [단독] 홍준표 측근,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빌려줘 "전화비 없다고 해서" [단독] 홍준표 측근,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 빌려줘 "전화비 없다고 해서"
  4. 4 고3 엄마가 수능 날까지 '입단속' 하는 이유 고3 엄마가 수능 날까지 '입단속' 하는 이유
  5. 5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