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는 언론개혁시민연대 김영호 대표임순혜
경인지역의 새 민영방송은 "첫째 지역방송의 정체성 확립, 둘째 소유구조의 분산, 소유와 경영의 분리, 시청자 참여, 셋째 사업계획서는 공약(空約)이 아닌 제도화와 시스템을 중심에 두고 분석, 넷째 시청자의 의견, 시민사회 단체의 바람 최대한 반영, 다섯째 도덕성, 여섯째 방송법에 근거하지 않은 참여제한 무의미, 일곱째 유찰은 있을 수 없어, 여덟째 정치적 유찰 경계, 아홉째, 전직 iTV 조합원 고용 보장, 열 번째 사업자 선정의 핵심은 방송 철학" 등을 심사위원들이 유념하여 심사에 임할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