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세이> 딸의 일기장

"우리 부부야? 웬수야?" <164>

등록 2006.05.04 20:42수정 2006.05.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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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춘

덧붙이는 글 | 설마 싸움을 계속하진 않으시겠지요.
그래도 끝까지 고집피우고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다고 한다면
더 이상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깨끗이 헤어지세요.

당신들은 부모가 될 자격이 없는 분들입니다.
둘만의 이기주의에 가정은 애초부터 
꾸미시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설령 당신네들 둘 뿐이라면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이 알아서 할 문제이니까요.
하지만 저 자식은 어떻게 할 겁니까?
책임지셔야죠?
당연히!

자! 그럼 이제 답이 나왔네요.

덧붙이는 글 설마 싸움을 계속하진 않으시겠지요.
그래도 끝까지 고집피우고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다고 한다면
더 이상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깨끗이 헤어지세요.

당신들은 부모가 될 자격이 없는 분들입니다.
둘만의 이기주의에 가정은 애초부터 
꾸미시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설령 당신네들 둘 뿐이라면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이 알아서 할 문제이니까요.
하지만 저 자식은 어떻게 할 겁니까?
책임지셔야죠?
당연히!

자! 그럼 이제 답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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