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재의 다른 글 a ⓒ 강인춘 덧붙이는 글 |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왜싸워?" "사랑하니까" 여자에게 물었습니다. "왜싸워?" "질투하니까?" 서로간에 좋아하면서도 싸우는게 '부부'인가 봅니다. 권태기에 있는 부부들에게 '부부싸움'을 꼭 권유하고 싶습니다. 무언의 침묵은 '싸움'보다도 더한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언제 폭팔할지도 모르지만 한번 폭발하면 그것으로 영원히 끝이니까요. 덧붙이는 글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왜싸워?" "사랑하니까" 여자에게 물었습니다. "왜싸워?" "질투하니까?" 서로간에 좋아하면서도 싸우는게 '부부'인가 봅니다. 권태기에 있는 부부들에게 '부부싸움'을 꼭 권유하고 싶습니다. 무언의 침묵은 '싸움'보다도 더한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언제 폭팔할지도 모르지만 한번 폭발하면 그것으로 영원히 끝이니까요.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