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세이> 부부사이로 흐르는 물

"우리 부부야? 웬수야?" <173>

등록 2006.05.25 20:08수정 2006.05.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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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춘

덧붙이는 글 | 지루하지 않게, 항상 새롭게 관심을 표명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인간이기에 더러는 짜증도 나고, 지겨울 수도 있고, 권태기도 있을 수 있겠지요. 물론입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인생 길에 있어서 실수하여 구덩이에 빠져 있는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그러나 그게 시간이 길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탈출해야지요. 혼자서는 안 됩니다. 두 사람중 한사람은 밑에서 받쳐주며 탈출을 도와주고 나간 사람은 위에서 팔을 뻗어 끌어 잡아 당겨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부부'아니겠어요?

덧붙이는 글 지루하지 않게, 항상 새롭게 관심을 표명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인간이기에 더러는 짜증도 나고, 지겨울 수도 있고, 권태기도 있을 수 있겠지요. 물론입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인생 길에 있어서 실수하여 구덩이에 빠져 있는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그러나 그게 시간이 길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탈출해야지요. 혼자서는 안 됩니다. 두 사람중 한사람은 밑에서 받쳐주며 탈출을 도와주고 나간 사람은 위에서 팔을 뻗어 끌어 잡아 당겨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부부'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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