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트_2022] 윤석열 당선인 관저, 외교장관 공관 확정에 보인 누리꾼 반응
김혜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한남동 외교부장관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기로 확정했습니다. 관저 선정에 김건희 여사가 개입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선후관계가 바뀌었다"며 사용 결정 후에 배우자 김건희씨가 둘러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윤 당선인은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관저로 사용하려 했으나 시설이 낙후해 리모델링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 등을 고려해 외교장관 공관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관련해 집무실 이전을 두고 외교부와 협의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외교부에서 사용하는 건물인데 협의할 사항이 아니라고 하는 건 불통이다", "청와대랑 저곳이 뭐가 다른 건지 설명 좀 해달라", "5년 계약직인데 까탈스럽다" 등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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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공관 고른 윤석열... "5년 단기직인데 참 까탈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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