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영
26일 오후 '삼성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단체 반올림이 시청역 4번 출구 앞에서 피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반올림 관계자는 "박근혜 게이트의 최대 수혜자가 삼성"이라고 지목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은 11월 뉴스레터를 통해 "삼성은 결코 돈을 뜯긴 피해자가 아니"라고 밝히며 "최순실에 수백억 뇌물을 주고 특혜를 얻어낸 공범이자 최대 수혜자"라고 지적하고 있다.
반올림은 2015년 10월부터 강남역 8번 출구 농성장에서 삼성 반도체 및 LCD 직업병 피해자에 대한 삼성 측의 사과를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공유하기
[모이] "박근혜 게이트 최대 수혜자는 삼성"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