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박근혜 게이트 최대 수혜자는 삼성"

등록 2016.11.26 16:22수정 2016.11.26 16:22
0
원고료로 응원

ⓒ 유지영


26일 오후 '삼성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단체 반올림이 시청역 4번 출구 앞에서 피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반올림 관계자는 "박근혜 게이트의 최대 수혜자가 삼성"이라고 지목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은 11월 뉴스레터를 통해 "삼성은 결코 돈을 뜯긴 피해자가 아니"라고 밝히며 "최순실에 수백억 뇌물을 주고 특혜를 얻어낸 공범이자 최대 수혜자"라고 지적하고 있다.

반올림은 2015년 10월부터 강남역 8번 출구 농성장에서 삼성 반도체 및 LCD 직업병 피해자에 대한 삼성 측의 사과를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삼성 #박근혜게이트 #최순실 #공범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하루가 지옥" 주차장에 갇힌 주택 2채, 아직도 '우째 이런일이' "하루가 지옥" 주차장에 갇힌 주택 2채, 아직도 '우째 이런일이'
  2. 2 체코 대통령, 윤 대통령 앞에서 "최종계약서 체결 전엔 확실한 게 없다" 체코 대통령, 윤 대통령 앞에서 "최종계약서 체결 전엔 확실한 게 없다"
  3. 3 억대 연봉이지만 번아웃 "죽을 것 같았다"... 그가 선택한 길 억대 연봉이지만 번아웃 "죽을 것 같았다"... 그가 선택한 길
  4. 4 알고도 대책 없는 윤 정부... 한국에 유례 없는 위기 온다 알고도 대책 없는 윤 정부... 한국에 유례 없는 위기 온다
  5. 5 맥주는 왜 유리잔에 마실까? 놀라운 이유 맥주는 왜 유리잔에 마실까? 놀라운 이유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