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ker_parasol 인스타그램 캡쳐
우드코디
소셜미디어(SNS)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튀김기 세척 사진을 올린 치킨집이 입소문 나면서 한 달 사이 매출이 3배 넘게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남 광주광역시에 있는 이 치킨집 여주인은 영업 시작 두 시간 전부터 튀김기를 꼼꼼히 청소하는 사진을 지난 6월부터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올렸다. 이에 "어떤 광고보다 효과적이다",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이 댓글로 이어졌고, 그사이 매출도 3배 넘게 올랐다.
그녀는 친구랑 지인들에게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시작했는데 이렇게 크게 관심받을 줄은 몰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