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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9일 창원 대암산, 불시개화한 진달래. ⓒ 윤성효
가을인데 봄꽃인 진달래가 활짝 피어 있다. 29일 아침 창원 대암산 정상 부근 정자 앞에 진달래 2그루의 꽃이 만개해 있었다. 이는 식물이 개화하는 시기가 아닌데 피는 이상 발육 현상인 '불시개화(不時開化)' 때문이다. 이는 빛공해와 강한 일조량이거나 바람 등 기상 탓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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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9일 창원 대암산, 불시개화한 진달래.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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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9일 창원 대암산, 불시개화한 진달래.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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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9일 창원 대암산의 일출.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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