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놀이인 ‘연날리기’와 ‘썰매 타기’를 소재로 한 기념우표 57만 6000장을 오는 14일 발행한다.
우정사업본부
쏠쏠 겨울을 부르는 찬바람이 불어오는 이때, 우리나라 대표 전통 민속놀이인 '연날리기'와 '썰매 타기'를 기념우표에 담아 선보인다.
민속놀이를 소재로 한 이 기념우표는 57만6000장이 발행되며, 오는 14일부터 가까운 총괄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
www.epost.g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6일 이같이 알리면서 "기념우표에는 한복을 입은 아이들이 연을 날리고 신나게 썰매를 타는 모습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기념우표에 담은 연날리가와 썰매타기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