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 신문 등에 보도된 바 있지만, 이 사이트는 광고배너를 스폰서로 해서 방문자들이 단 한번의 클릭으로 북녘의 아이들에게 성금을 기부할 수 있는 곳입니다.
dreamwish 라는 회사는 이 사이트를 100% 무료로 운영하며, 기부금은 광고 스폰서가 직접 구호단체에 기부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는데, 광고당 20원씩해서 광고수 만큼을 한 번 클릭으로 기부하게 됩니다. 기부금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를 통해 '조선 아세아 태평양 평화위원회'를 통해 북한의 탁아소에 전달되도록 할 예정이랍니다.
아직은 스폰서가 세군데밖에 없어 한 번에 60원에 불과하지만, 모든 ohmynews 독자와 기자들이 매일 들른다면, 나아가 모든 네티즌들이 매일 방문한다면...
이 밖에도 클릭만으로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곳으로
http://www.thehungersite.com (아프리카 등 미개발 지역의 기아를 돕는 곳)
http://www.helpclick.co.kr (고아원, 지체장애우, 소녀가장, 무의탁 노인을 돕는 곳)이 있습니다.
시작페이지, 홈페이지로 설정하거나, 즐겨찾기에 추가해서 따뜻한 희망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http://www.hungerchi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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