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다섯 살 꼬마가 타는 자전거

등록 2000.09.28 21:22수정 2000.09.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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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에는 아직 산악자전거가 흔하지 않다. 사실 높은 산과 큰 언덕이 없는 리투아니아에는 산악자전거는 별 의미가 없다. 올해 다섯 살인 엘비나는 20년이나 된 할머니의 오래된 자전거를 즐겁게 타고 다닌다.

이곳 아이들은 보통 대여섯 살이면 어른 자전거를 탄다. 그래서 그런지 리투아니아는 사이클 국제경기에서 종종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한다. 9월 26일 열린 이번 시드니 올림픽 사이클 여자개인도로부문(119.7km)에서 리투아니아인 디아나 질류테가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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