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나무 위에서 재잘거리는 아이들"

등록 2000.10.04 13:29수정 2000.10.05 21:42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뜰에서 신나게 뛰어 노는 리투아니아 아이들을 보면 참으로 행복해 보인다. 숙제도 거의 없고, 과외공부도 없으며, 부모로부터 공부하라는 극성도 더군다나 없다.

아이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함께 놀이를 즐긴다. 가을날 사과나무 위에서 한가로이 재잘거리는 아이들을 보니 참으로 낭만적이다. 이런 어린 시절을 요즈음 한국아이들은 갖기 힘들겠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집 정리 중 저금통 발견, 액수에 놀랐습니다 집 정리 중 저금통 발견, 액수에 놀랐습니다
  2. 2 한전 '몰래 전봇대 150개', 드디어 뽑혔다 한전 '몰래 전봇대 150개', 드디어 뽑혔다
  3. 3 저는 경상도 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 왜냐면 저는 경상도 사람들이 참 부럽습니다, 왜냐면
  4. 4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5. 5 단풍철 아닌데 붉게 변한 산... 전국서 벌어지는 소름돋는 일 단풍철 아닌데 붉게 변한 산... 전국서 벌어지는 소름돋는 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