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퇴출이다, 부실기업 정리다, 사회가 불안정한 시점에 아버지에게 즐거운 고민이 생겼다. 세상은 어렵다고 연일 보도가 되는데 우리 집에는 새로운 식구가 둘이나 늘어 아버지의 고민이 늘었다. 우리 집 복 덩어리 누렁이가 이번 가을에 자식을 둘이나 낳아, 아버지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천방지축 사회의 어려움은 모른 채 가을의 따스한 햇살을 즐기는 누렁이 자식들이 부럽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