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미군기지 우리땅 찾기 시민모임

158차 금요집회, 여기는 우리땅이다! 주한미군 물러가라!

등록 2000.12.29 18:44수정 2001.01.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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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군산미군기지 우리땅 찾기 시민모임의 상임대표 문정현 신부는 금요집회에 참석하여 '굴욕적인 한미협정 전면 개정하라' '환경파괴 일삼는 주한 미군 물러가라'를 역설하였다.

한국 세큐리트 노동조합, 군산개정병원노동조합, 대우자동차노동조합등 군산, 익산, 전주의 전북지역에서 모여든 100여 명이 모인 오늘 금요집회는 158차 2000년 마지막 집회다.

28일 타결된 한미협정은 본질적인 문제는 건드리지 못한 굴욕적인 협정이라고 외치면서 미군기지 철책 안으로 코카콜라병을 한바탕 던지며 시위하였다.

'군산 미군기지 우리땅 찾기 시민모임'은 95년 지역 사회단체, 노동자, 시민들이 '군산미군지기 민항활주로 사용료 인상안 철회를 위한 시민모임'을 결성을 계기로 군산 미군기지에 대한 우리 지역의 주권회복운동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시민모임은 지금까지 문제삼은 매향리 국제 폭격장, sofa개정, 노근리를 포함한 양민학살 등의 주한민군범죄에 대한 해결은 없었다며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우리의 싸움은 더욱 가열찰 것이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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